"보험뉴스"

차량사고가 아니어도 보상하는 운전자보험

운전자보험은 운전자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보험이다. 때문에 운전한 차량의 소유주가 누가 되었든 간에 사고를 발생하면 가입한 계약 내용에 따라 보상을 한다. 또한 비운전 중에도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운전자에게 보험금이 나온다. 

운전자보험에 관해서 형사적 처벌에 대한 비용 보장이 강조되다 보니 간과되는 것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모르고 계신다. 이에 대하여 몇 가지 중요한 것들을 말씀드린다. 

요즘 자전거 라이더가 굉장히 많다. 또한 주요 시도에서 주민들에게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정책을 실행하면서 이는 더욱 많아졌다. 문제는 자전거를 타다 사람을 치게 되는 경우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도로에서는 자전거도 차량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보행자를 치거나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과 같은 것과 접촉사고를 낸다면 차량으로 간주하고 법이 적용된다. 

이는 어떤 경우에도 예외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심각한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한 벌금과 변호사 선임비, 형사 합의금 등은 계약에 따라 운전자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운전자보험에서는 자전거 사고 처리지원금을 담보로 판매하고 있다. 각 보험사에서는 자전거 사고에 대하여 보상하는 범위와 판단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자전거 사고에 대한 담보는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이것도 알아봐야 한다. 

이밖에도 교통사고로 인하여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되었을 때 이를 보상해주는 담보도 있다. 면허 정지의 경우 통상 60일 한도 내에서 매일 계약금액을 정액 보장하며 취소 시에는 가입한 금액을 보상한다. 이러한 담보는 면허 정지와 취소 사유에 따라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입할 때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