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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의 법적비용 보장

운영자님 2019.07.17 10:20 조회 수 : 17

운전자보험의 법적비용 보장

운전자 보험은 자기 차량에 가입하는 자동차보험과 다르게 운전자 본인이 계약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면허만 있다면 가입할 수 있다. 이 보험에 가입했다면 자신의 차가 아닌 다른 차량을 운전할 때도 보장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보험이라 할 수 있겠다.

요즘 음주 단속이 강화되고 처벌 수위도 높아지면서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이 상대방의 차를 운전해주는 경우도 늘었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런데 이렇게 도와준다고 나섰다가 사고라도 난다면 처지가 난처해질 수 있다. 왜냐하면 사고는 차주의 보험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이때 보험사에게 운전자 한정 특약 위반을 사유로 보험금을 일부만 지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받을 수 있는 범위는 책임보험에 한하여 대인배상Ⅰ만 지급되는데 만약 해당 사고에서 중상해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형사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빚더미에 앉을 수 있다.

운전자 한정 특약은 보통 보험료를 아끼기 위하여 사용하는 제도인데 차주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을 미리 정해놓는 담보이다. 이때 '누구나'를 선택했다면 타인이 차량을 운전해도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해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차주나 차량을 운전한 사람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큰 일을 치르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운전자보험은 차량의 주인이 누구인지와 상관없이 운전자에게 종속되어 있는 보험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의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뺑소니, 음주, 무면허 운전은 제외된다. 이런 불법 운전에 대한 보상은 어떤 보험도 해 주지 않는다. 

운전자 보험에서는 통상적인 교통사고들에 대한 모든 상해, 후유장해, 사망에 대한 보상을 하며 추가 특약에 따라 흉터를 제거하는 성형 수술비나 치아 골절에 대한 치료비 등도 보장하고 있다. 거기에 법적 절차에 필요한 대부분의 비용을 보장하며 가입한 금액에 따라 한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도에 가입하는 것이 사고 처리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